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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셋' 정유라 "'애 셋 아빠 군면제' 찬성…고민정, 엄마 잡는 소리"
최서원씨(개명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 뉴스1 최서원씨(개명전 최순실)의 딸 정유라씨가 2일 저출산 대책 중 하나로 소개된 '아이 셋 아빠 병역의무 면제'가 '남성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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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기돌봄도우미,바닥에 과자 뿌려놓고…엄마들 뿔났다
아기를 안고 있는 아기 엄마 (자료사진=중앙포토) (출처=중앙포토) 육아 휴직 중인 김유정(가명·34)씨는 다음달 복직을 앞두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15개월에 접어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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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가족] 부부무별
'부부유별'. 부부는 각자가 할 일이 따로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요새 부부는 '무별'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집안일은 여성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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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아빠 355명 육아휴직
중견 정보통신회사에 다니는 남원우(34)씨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간 육아 휴직했다. 그해 7월 딸을 낳은 부인(34)의 건강이 나빠져서였다. 양가 어른들에게 도움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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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스웨덴의 육아제도
카린과 레이프는 스웨덴 근교에 살고 있는 30代 맞벌이 부부.둘 다 회계감사 공무원인데 카린이 모유를 먹이며 6개월간 둘째딸을 키우다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래 지금은 남편 레이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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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앵커 "모유수유로 몸무게 줄이는데 성공"
김주하와 남편 강필구씨 결혼식 사진육아 휴직을 마치고 MBC 최초의 여성 단독 앵커로 돌아온 김주하 앵커가 최초로 자신의 집과 남편 강필구 씨를 공개했다는 소식에 네티즌은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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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육아|자녀 돌보기 휴직 제 정착|아빠 참여 보편화...「뉴 파파이즘」등장
서기2000년 7월l5일 오전8시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K시 낙원마을 B단지 8호 안방. 이제겨우 세상에 태어난 지8주가 된 똘이는 마치 시계바늘이라도 되는 양 오늘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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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출산, 보육료 지원 대책만으로 풀릴까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한 정부가 다각적인 대책을 모색하고 있다. 보육료 등 출산 지원 대상을 확대하는 게 골자라고 한다. 물론 양육비 부담 때문에 아이를 못 낳는 가정엔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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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여성 머릿속에 든 ‘황금’이 필요한 때”
베텔스만 재단 리즈 몬 부회장은 “직장 생활은 마라톤”이라며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여성들에게 조언했다. 최정동 기자 독일 북서부 귀테르즐로(G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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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신생아 40만’ 붕괴 우려…저출산 컨트롤타워 강화한다
8년 차 직장인 성모(30·여)씨는 올해 결혼 계획을 내년으로 미루기로 했다. 동갑내기 남자친구가 학자금·생활비 대출을 다 갚지 못한 데다 전세금을 마련하지 못해서다. 남자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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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1억 총활약’ 플랜 핵심은 50만 명 보육시설 확보
“재도전을 막는 벽, 어린이 양육과 고령자 요양의 양립이라는 벽, 정년퇴직과 나이의 벽, 남녀 역할 분담의 벽을 하나하나 제거해 나가고자 한다. 위기에 빠지기 전에 우리가 행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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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톡톡 10회] 저출산 극복 방안
맘스토크 10회 (저출산 극복) 참가자 : 정재훈, 조주은, 봉천동 버럭맘, 금수저 링거맘, 효창동 현모양처, 평촌 이지맘, 사당동 에코맘(7명) 채인택 논설위원(이하 채인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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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000만 지키자] “임신·육아 편하게 했더니 자녀 셋 직원이 400명”
일·가정 균형 우수 기업의 최고경영자(CEO)들은 “직원과 가족이 행복해지면 회사가 발전한다”고 입을 모은다. 기업이 생존하려면 가정의 행복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미다. 이를 위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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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일·가정 균형 가능한 곳부터 도전해야
추인영사회 1부 기자“내가 장담하는데 날아다니는 자동차가 상용화되는 게 더 빠르다.” “저런 생활은 살 만한 대기업이나 공무원 몫이지, 작은 기업은 꿈도 못 꾼다.”지난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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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남성 육아휴직은 '용기'? 작년 신청자 7616명…전년보다 56%↑
지난해 한 해 동안 육아휴직을 신청한 남성 근로자는 7616명으로 전년대비 5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용노동부가 24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육아휴직자 8만 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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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가파른 증가세…최대 월 200만원까지 인상
아빠 육아휴직 보너스제 증가 추이. [그래픽 고용노동부] 올 상반기 민간부문 남성 육아 휴직자 수가 5000명을 넘기면서 올해 안에는 ‘아빠 육아휴직’이 1만명대에 진입할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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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스웨덴 여성, 10명중 8명 일하는데 한국보다 출산율 2배 높은 이유
한국의 지난해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떨어졌다는 소식을 전하자 스웨덴 스톡홀름대학 사회학과 군나르 안데손 교수는 놀란 토끼 표정을 지었다. 그는 "싱가포르·홍콩 같은 도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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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인싸] 文 만난 공무원 "직장서 충신하려니 집에서 간신"
■ ‘여의도 인싸’는 국회 안(inside)에서 발생한 각종 이슈와 쏟아지는 법안들을 중앙일보 정치팀 2030 기자들의 시각으로 정리합니다. ‘여의도 인싸’와 함께 ‘정치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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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전후, 유사산휴가 때 월 160만→180만원
내년부터 육아휴직을 가면 첫 3개월 이후 나머지 9개월 동안 월 70만~120만원 한도 내에서 통상임금의 50%를 받게 된다. 현재는 월 50만~100만원 한도 안에서 4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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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5명 중 1명은 아빠…작년보다 31% 늘었다
“내 아이는 소중하니까.” 직장을 잠시 접고 아이와 함께하는 남성 근로자가 크게 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육아휴직을 간 근로자 5명 중 한 명은 남성이었다. 눈치를 보며 휴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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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육아휴직, 눈치 안보고 많이 가네
이젠 남성도 눈치 보지 않고 육아휴직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올해 상반기 남성 육아휴직자를 집계한 결과다. 고용부에 따르면 민간부문에서 육아휴직을 간 남성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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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와 친구되려 잠시 일을 내려놓는 아빠 많아졌다
대기업에 다니는 김모(34)씨는 2017년 해외근무를 자처했다. 승진을 위한 스펙을 쌓기 위해서였다. 가족과 1년을 떨어져 지냈다. 지난해 귀국하면서 상황은 예상치 못하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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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터뷰]’육아휴직 아빠와 7살 딸’ 좌충우돌 192일의 세계여행
이재용(41)·이서윤(7) 부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7개월간 세계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을 위해 아빠는 과감하게 육아 휴직을 결심했다. “2018년 기준 약 10만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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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무늬 양말 최태원 “내 워라밸은 꽝, 작은 변화로 행복 찾자”
최태원 SK회장이 지난 8일 서울 SK서린빌딩에서 열린 ‘행복 토크’에서 행복 키우기를 위한 작은 실천 방안에 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 SK] “(사내) 구성원과 올해 안으로